1.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 경우 더 빠르게 풀 수 없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쉬운 문제라고 생각하면동일한 풀이를 통해 답을 내는 습관이 있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적은 스트레스와 에너지로 간결하고 빠르게정답을 내는 방법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시험은 정해진 시간과 주어진 문제 안에서 고득점을 내야 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쉬운 문제라고 여기는 유형들은 몇 초라도 시간을 아낄 수 있다면 간결한 풀이로 정답을 냅니다.
2.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인 경우 해설지를 이용한 학습법이 있습니다.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문제 조건을 하나하나
구분을 짓고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그 조건에 맞게 어떤 수식을 적어야 하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문제 조건 하나에
해설지의 수식을 비교하여 "아 이런 조건에서는 이런 수식이 필요하구"라고 적어서 풀이 과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조건에 맞는 수식의 몇 단계를 거치면 전체를 아울려 보며 정답을 내기까지의 전 과정을 한번 더 적어보며 숙지하려
고 노력해야 합니다.
3. 꾸준한 학습을 통해 위의 2번의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되었을 경우 조건에 맞는 수식적기
더 나아가 더 빠른 풀이가 없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여기서 고민이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전제조건이고 그 다
음은 정답을 도출할 수 있는 풀이과정인가 아닌가가 중요합니다. 정답이 나온다면 맞는 풀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 시험을 치는 요령
1. 우선 시험 시간과 문항 수를 확인합니다. 내신인 경우 중등 45분 고등 50분의 시간에 객관식 14문항 서술형
4문항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는 게 일반적이고 수능의 경우는 100분 30문항 ( 공통문항 22문항 - 객1~15- 주 16
~22), (선택문항 8문항 - 객23~28-주 29~30) (변별력 문항 14,15,21,22,29,30)이 주어집니다. 거기서 쉬운
문항의 개수를 눈으로 확인하여 ○표시하고 중간 난이도 문항은 △표시를 하고 고난도 문항은 ☆표시를 합니다.
그 다음 시간을 보고 또 다시 남은 시간을 기입합니다. 이제 풀지 못한 △표시☆표시문항만 존재하기 때문에 남은
시간과 본인의 자신감 여부에 따라 남은 문항 중 선택하여 해결하도록 합니다. 수학은 멘탈(mental)의 과목으로 풀
리지 않은 것에 대한 답답함이 있더라도 최대한 느끼지 않도록 노력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입시수학에서 모든 문제
는 적합한 풀이로 정답을 내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당장 풀 수 없더라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풀 수 있는 상
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 시험 난이도가 높아서 멘탈(mental)이 흔들릴 때 멘탈 (mental) 잡는법
시험 난이도는 모든 응시자에게 공통적인 상황입니다. 시험이 어렵다는 건 내가 점수를 못 낼 수도 있으나 본인의 석
차는 역전의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차분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부터 풀고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필요한 풀이과정
을 평정심을 가지고 하나씩 적어 나가서 정답을 낸다면 높은 난이도에 당황한 학생들보다 더 나은 위치에 오를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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