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누구나 행복을 원합니다. 행복이란 말이 인간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일종의 의식(관념을 가질 수있은 능력)을 할 수 있는 개체에 대한 생명에게는 뭐든지 통할 것입니다. 이 의식의 행동은 행복이란 의미에 초점을 맞힐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이란 본인이 추구하는 목표대로 살아가니까요. 요새 자주 느끼는 감정은 옳은 것과 바른 것보다는 한 생명이(여기서는 개체의 구분이 아니라 인간에게만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느끼는 감정은 본인의 행복을 위한 행동에 대한 추구의 강박관념이 본인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상담을 할 때는 학부모님께 느끼고 학생을 만날 때는 학생에게 각자가 지금 현재에서 요구하는 행복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말입니다. 나에게 있어서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은 노력이 수반이 되어야 하고 그 노력의 피드백이 당장 오지 못할지라도 매일 매일 살아있음에 그리고 내 목표에 대한 강한 집념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감사함을 알고 인생을 살아 가는겁니다. 왜 조급해 합니까? 원하는 게 있다면 바로 가질 수 있는게 아닙니다. 나의 하루 하루 노력으로 가지고 싶은 것에 가까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며 교감을 해야만 합니다. 인생은 짧지만 내 생각과 마음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여기서 누가 알아 주길 바라며 사는 인생은 제 입장에서는 없습니다. 본인의 삶은 본인의 행복추구권에만 해당 되니까요.) 내 육체에서 느끼는 화를 가지고 인생을 사는 것보다 내 영혼에서 느끼는 부지런함과 내 삶에 대한 자존감을 스스로 인식하며 앞을 바라 보고 멋지게 살아 가는 게 더 의미있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욕구에 대한 불만에만 사로 잡혀 현실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주변에 너무 초점을 잡고 세상을 바라 보기보다는 남들을 떠나 본인에 대한 깊은 생각과 고찰만이 행복을 얻는게 크게 작용할거라 생각됩니다. 인간의 삶은 무한하지 않고 언젠가 죽기 마련입니다. 본인을 사랑하고 더 큰 행복을 느끼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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